[Intro] 곡을 구성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Key이다. 현재까지는 해당 Key를 벗어나는 음을 사용하지 못해 굉장히 단조로울 뿐이었다.
사실 감으로 때려맞춰서 또는 실수로 틀을 벗어난 경우도 있지만, 예외로 하자..
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구들이 바로 세컨더리 도미넌트(Secondary Dominant)!
[Secondary Dominant?] 가령 C key에 다음 진행이 있다하자.
C | G/B | A-7 | C/G | FM7 | E-7 | D-7 | G7 | 여기서 A-7 를 예로들면, 해당 코드를 토닉으로 하는 새로운 도미넌트는 바로 E7이다.